[고양일보] 고양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가 12월 10일 중앙치매센터(국립중앙의료원 위탁운영)와 함께 개최한 「2020 치매안심센터 및 광역치매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」에서 최우수상을 시상했다. 고양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의 ‘동네 의원과 함께하는 치매 조기검진사업’은 고양시의사회와 함께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어르신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평소에 다니는 동네 의원에서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.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관리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광역치매센터와 치매